2019년 7월 3일 수요일

한국 국적으로 미국 현지 주식계좌 개설과 배당세에 대해

한쿡인이 미국현지 계좌 개설 가능한가요? 

의외로 이거 물어 보는 분들 많은데 한마디로 한쿡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하지만 다른 사회보장번호(SNN)가 없으면 계좌개설 자체가 안된다. 그러니 여러군데 검색해서 알아볼 필요가 없다. 안되니 포기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SSN이 있더라도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계좌개설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미국에 거주하는 주재원이나 유학생들 중에서 계좌개설은 가능하지만 세금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 한국계좌로 매매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사회보장번호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외국인(한쿡인)신분으로 미국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건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어쩔수 없이 250만원 이상 수익나면 22% 양도세 내면서 한쿡 증권사를 통해 미쿡주식 매수해야 한다.

한쿡의 증권거래법은 모든 주식은 증권사를 통해 매수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한쿡 국적의 한쿡인이 한쿡 소재 증권사를 통해서 해외주식을 매수하고 보관은 예탁원을 통해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미쿡주식 배당이 제때 안나오는건 증권사 문제 가 아니라 예탁원에서 제때 미쿡회사로 부터 받은 배당금을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이다. 그러니 애꿎은 증권사에 항의하거나 나무라지 말고 예탁원을 탓해야 한다.

배당금 대신 주식으로 수령할 경우에는 배당받는 주식에서 15%가 달러로 원천징수가 되며, 남는 단주는 달러로 입금된다고 한다.

한가지 더 배당세율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많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잘 모르는 건데 한쿡 주식은 15.4% 배당세율이다. 그런데 미쿡에서 원천징수가 되면 15%이다. 

재미난게 한국에서 원화로 징수되는 경우는 15.4%이고, 미쿡서 원천징수 되면 달러로 15%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주식이 있고 안되는 주식이 있다. 한마디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서 복불복이 되는 셈이다. 

만약 15%가 미국에서 원천징수 되지 않으면 원화 예수금에서 15.4%를 가져간 것이므로 항상 넉넉히 원화예수금이 있어야 한다. 한미간 조세협정으로 인해 이중과세는 하지 않으니 그건 걱정 안해도 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대충 미국주식 매매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참고로 필자는 한국증권사 계좌가 없으니 향후 더 많은 질문이 생기거나 문의할게 많으면 증권사 데스크 통해 직접 질문해서 알아보는게 가장 빠르다. 가장 친절하고 빠르게 수수료 받는 만큼 서비스를 잘해주니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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