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7/0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로 S&P500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지난 주말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은 미-중 무역협상 재개를 합의했으며,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던 3천 250억달러의 관세는 잠정 유보시켰다. 미국기업들이 현재 제재를 받고있는 화웨이의 일부 부품에 대해 공급재개 조치를 내렸다. 중국은 54만톤에 달하는 미국산 대두 수입을 약속했다.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위원장은 폭스TV와 인터뷰에서 국가안보에 관련된 거래는 지속적으로 제재를 할 것이며, 거래제한 리스트에는 여전히 화웨이가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금요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은 2019년 2분기 미국 S&P 500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2분기 대비 -2.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1분기 -0.3%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이다. 2016년 1분기와 2분기의 영업이익 감소이후 다시 발생 하는것이다.  2019년 3월 31일 발표된 2분기 실적 전망치는 -0.5% 감소였는데 9개 섹터에서 더 낮게 전망되었다.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기업은 총 113개 기업이며 87개 기업이 EPS 하향을, 26개 기업이 EPS 상향을 제시했다.

현재 12개월 선행 PER의 경우 16.6배이며 이는 5년 평균 16.5배 와, 10년 평균 14.8배 보다 높은 상태이다. 현재 2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한 20개 기업 중 17개 기업은 EPS 서프라이즈를, 14개 기업은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17.40포인트 상승한 26,717.36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77% 상승한 2,964.76, 나스닥은 +1.06% 상승한 8,091.16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오늘 발표된 공급관리자 협회(ISM) 구매관리자 지수(이하, PMI)는 시장예상치 51.0을 상회하는 51.7을 기록했다. ISM PMI는 2016년 10월 이후 3년내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리서치 업체 마킷의 6월 PMI는 시장예상치 50.1을 상회하는 50.6을 기록했다.

5월 건설지출은 시장예상치인 0.1% 하회하는 -0.8%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2.3% 하락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7월 1일 석유수출국 기구(OPEC) 정기총회에서 9개월간 지난번 감산을 연장하기로 합의하며 상승마감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9.18를 기록하며 +1.21% 상승하며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WTI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37만 8800 계약으로 지난주 36만 3100 계약 보다 1만 5700계약이 증가되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이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중 무역협상 재개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해 하락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1.89% 하락하며, $1387.00에 하락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금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23만 6600 계약으로 지난주 20만 4300 계약 보다 3만 2300계약이 증가되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강세로 유로화는 약세를 보였으며,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ISM PMI의 발표이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781%)와 10년물 국채금리(2.026%)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45를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하지만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업체들이 화웨이에 부품 공급재개로 인해 스카이웍스, 웨스턴 디지털, 마이크론, 퀄컴, 브로드컴, AMD, 엔비디아등의 반도체업종이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진 못했다.

윈리조트(WYNN)와 라스베가스 샌즈(LVS)는 6월 마카오 게이밍 매출이 예상치보다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각 5.86%, 4.92 % 상승마감했다. 윈 리조트와 라스베가스 샌즈의 마카오 매출은 전체 매출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마카오 전체 게이밍 매출은 지난달 대비 5.9% 늘었고, 스트리트 어카운트의 예상은 2.5%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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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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