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금요일

루이신(LK) 커피는 스타벅스(SBUX)의 중국내 대항마 인가?

루이신 커피(LK) 초간단 분석 및 개인적인 의견



루이신커피는 과연 스타벅스의 대항마인가?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주주로서 상당히 주관이 가미된 분석임을 미리 밝히며
스타벅스 주주이기 때문에 얼마나 위협적인가 초간단으로 분석해보는데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이다.

만약 루이신 커피를 투자 못해서 손실을 보거나 투자해서 대박이 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능력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2019년 5월 상장… 중국 로컬 1위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스타벅스에 이은 중국 2위 업체…
현재 최대주주가 25.7% 보유, CEO가 16.6% 보유… 토탈 42.3% 보유…
(최대주주 지분이 조금 과함, CEO와 최대주주는 최초 회사를 설립)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중국 전역 2,370개 매장 보유,
2019년 말 까지 2,500개 늘려서 총 4,870개 매장 설립계획…
현재 스벅은 중국에 3,789개 매장 운영중이며,
오는 9월말 600개 매장 오픈하면 총 4,389 운영예정

LK의 경쟁력은? 픽업 중심의 매장 최소화,
100% 온라인 모바일 주문, 배송 서비스를 통한 편리성 확보
( 거기에 덧붙여 위치기반 광고+번들 판매로 수익 추구),
정시배달과 스벅 톨(Tall)사이즈로 배달 규격통일,
2018년 9월 부터 스벅은 알리바바 어러머 제휴해서 배달 시행

결국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동전의 양면이다… 현재로선 도아니면 모...

차별화된 성장 전략은 보유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독과점과 경쟁력 확보, 중국 커피 시장의 성장…
그러나… 외형성장으로 인한 비용부담은 존재,
프로모션으로 인한 고객 증가는 일시적일 수 있음…
점차 프로모션의 강도는 완화하겠다고 밝힘…
경쟁심화로 인한 영업이익의 하락

결국은 실적의 추이가 중요하다. 지속되는 적자앞에서는 장사가 없다.
적자폭의 감소와 영업이익이 1위안이라도 나는 순간이 변곡점이 될듯…

현재 IPO전 자금조달 현황을 살펴보면
시리즈 A - 0.2B, B - 0.2B,(A+B 싱가폴 투자청 투자)
B+ - 0.15B(블랙락 푼돈 투자), 5월 IPO 0.695B 조달…
현재 시가총액은? 4.472B(6/14)

중국 커피시장은 5년간 연평균 30% 정도 성장중,
루이신은 1선 도시 중심으로 공략(중국 동부)
스타벅스도 성장의 수혜를 입을듯…
2018년 중국인 1인당 커피 소비는 6.2잔, 미국 388, 일본 276, 한국 512잔…
스벅이 한국서 잘되는 이유가 있군 ㅋ

그럼, 루이신 커피의 매장 포트폴리오는?

1.Pick-up Stores 91.3% 차지, 매출의 대부분은 여기서, 픽업과 배달 서비스, 매장 협소
2.Relax Stores 4.6% 차지, 대도시 중심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브랜드 이미지 표방
3.Delivery Kitchens 4.1% 차지, 픽업X, 매장이용X, 배달서비스용으로 이용

그럼, 루이신 커피의 가격경쟁력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최대한 가성비를 강조…
영업이익이 안나오는건 당연…
원가가 쎈 대신 매장의 규모와 특화된 픽업과 딜리버리를 통해 해결…
스벅과는 대조적인 니치마켓을 만들고 있는 상황…
과도한 프로모션으로 가격경쟁력 확보…
지속적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판단…

LK는 24위안(과도한 프로모션으로 가격은 더 하락 가능), 스벅 32위안, 코스타 32위안

개인적인 결론은 최소한 몇 분기 실적(1년 이상)을 지보면서 결정해야 할듯…


스타벅스와 중국 로컬업체와 싸움은 상당한 도전을 받을 듯 하며…
물론 스타벅스도 예외는 아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혹시 불똥이 스타벅스 불매운동으로 번질 수 있는 리스크도 있지만…
루이신 커피도 과다한 비용과 프로모션 스타벅스와는 차별화(?)된 마켓 공략이 성공할 지는 의문…



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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