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8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6/28/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으로 상승출발했다. 현재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트럼프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는 G20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과 회담이 생산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기자들이 관세부과 유예를 약속했냐는 질문에 아니라라고 대답했다.
연준은 전일 주요 대형은행들(크레딧 스위스 제외)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주주 환원 계획을 모두 승인했다 제이피 모건 체이스를 비롯한 대형은행들은 대부분 배당 증액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상승을 견인했다.

오늘 발표된 개인 소비와 소득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오늘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은 2019년 2분기 미국 S&P 500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2분기 대비 -2.6%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1분기 -0.3%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이다. 2016년 1분기와 2분기의 영업이익 감소이후 다시 발생 하는것이다. 2019년 3월 31일 발표된 2분기 실적 전망치는 -0.5% 감소였는데 9개 섹터에서 더 낮게 전망되었다.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기업은 총 113개 기업이며 87개 기업이 EPS 하향을, 26개 기업이 EPS 상향을 제시했다.
현재 12개월 선행 PER의 경우 16.6배이며 이는 5년 평균 16.5배 와, 10년 평균 14.8배 보다 높은 상태이다. 현재 2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한 20개 기업 중 17개 기업은 EPS 서프라이즈를, 14개 기업은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73.38포인트 상승한 26,599.96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58% 상승한 2,941.76, 나스닥은 +0.48% 상승한 8,006.24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오늘 발표된 개인 소득과 지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이었다. 개인소득은 전달 대비 0.5% 상승했으며, 개인 소비는 0.4% 상승했다.PCE 물가 지수는 전달 대비 0.2% 상승했다. 근원 PCE 물가 지수도 0.2% 상승했다.

시카고 PMI는 시장예상치인 53.6을 크게 하회하는 49.7을 기록하며 경기둔화를 나타냈다.2017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시장예상치인 97.9를 상회하는 98.2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G20 정상회담의 기대감과 7월 1일 석유수출국 기구(OPEC) 정기총회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막판 유럽의 이란 핵협정 서명국들이 이란 무역 정상화를 위해 나선다고 하자 2%대 급락 마감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8.20를 기록하며 -2.07% 하락하며 마감했다.

오늘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WTI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37만 8800 계약으로 지난주 36만 3100 계약 보다 1만 5700계약이 증가되었다.

오늘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1086기에서 5기가 증가한 1091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에서 967기에서 967기로 변동이 없었고, 캐나다지역은 119기에서 124기로 12기가 늘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24기에서 26기로 2기가 증가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오늘도 상승하며 3년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6월을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0.03% 상승하며, $1412.50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오늘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금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23만 6600 계약으로 지난주 20만 4300 계약 보다 3만 2300계약이 증가되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G20 정상회담의 결과를 기다리며 95.73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약세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도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를 기다리며 거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757%)와 10년물 국채금리(2.007%)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5을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하지만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와 배당증액으로 인해 금융섹터가 1.4% 상승하며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에너지섹터가 1.19%, 산업재는 0.97% 상승마감했다.

사렙타 테라퓨틱스(SRPT)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업체, 화이자가 임상중인 경쟁약물이 부작용을 일으키며 임상을 중단하자 오늘 17.10% 상승마감했다. 사렙타 테라퓨틱스는 현재 듀시엔형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STZ) 미국 주류 제조업체, 오늘 발표한 분기실적이 주당순이익이 시장예상치인 $2.04를 상회하는 $2.21를 발표하며 +4.64%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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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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