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6/24/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G20 정상회의 이후 열리는 시진핑과 트럼프의 정상회담을 관망하며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는 강보합으로 S&P500과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현재 투표권이 없는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가 기준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경제전망은 밝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의 동향을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관련해서 현재 G20 정상회의 이후 트럼프와 시진핑의 정상회담을 위해 실무진이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전면적이고 파격적인 합의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정상회담 이후 다시 미-중 무역협상이 이어질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오늘 트럼프는 이란 지도자와 측근 인물들의 자산 동결과 거래 금지를 밝힌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덧붙여 트럼프는 이란이 미국의 무인드론 격추에 대응한 것이며, 드론 격추가 없었더라도 이미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8.41포인트 상승한 26,727.54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17% 하락한 2,945.35, 나스닥은 -0.32% 상승한 8,005.70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시카고 연준이 발표한 5월 국가활동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18를 소폭 상회하는 -0.05를 기록했다. 3개월 평균은 -0.17을 기록했다. 
국가활동지수는 전반적인 미국의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매월 추적하는 지수이다. 85가지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가중평균을 내는 수치이다. 이 지수를 통해서 경제성장을 판단할 수 있으며, 평균값은 0이며 플러스는 경제에 긍정적,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부정적이다.  

달라스 연준이 발표한 6월 달라스 제조업지수는 시장예상치인 -1.0 을 크게 하회하는 -12.1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과 이란의 긴장관계 악화로 상승했지만 글로벌 수요 약세로 인해 장초반 하락 후 상승 마감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7.85를 기록하며 +0.73%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WTI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36만 3100 계약으로 지난주 35만 1700 계약 보다 1만 1400계약이 증가되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연준의 기준 금리인하 가능성 및 미국이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2013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1.63% 상승하며, $1422.90에 마감했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올해부터 연속적으로 금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 9월 에서 12월 까지 3개월간 결혼시즌이 도래하며 신부의 지참금으로 인해 실물  금수요가 상당히늘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95.50을 기록하며, 지난주 금요일 대비 -0.22%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약세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도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과 트럼프의 정상회담을 관망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737%)와 10년물 국채금리(2.018%)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다시 +0.281로 벌어 졌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하지만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카지노 업체, 오늘 엘도라도 리조트가 부채를 포함한 $17B에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고 밝히자 +14.51% 상승 마감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스(BMY) 머크에 이어 면역 항암제 개발 2위 업체, $74B에 인수한 셀진과 합병이 2019년 말까지 연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수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7.42% 하락 마감했다.




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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