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6/2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해 기존 주택판매의 호조와 장중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중국정책 관련 연설을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미-중 무역분쟁의 긍정적인 시그널로 인식하며  상승반전을 시도했지만, 그동안 상승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마감했다.

오늘도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비둘기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연준이 행동할 것이고 재확인 시켜줬다.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전일 자신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10분전에 중단시켰고, 이유는 인명피해 발생 우려라고 했다. 이란에 대한 군사적 행동은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미군은 진군준비가 되어 있으며 세계 최강이라고 언급했다.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서 스스로 영웅만들기 놀이? ㅋ

미국 상무부는 중국 기업 5곳을 추가로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 미국산 부품을 수입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4.04포인트 상승한 26,719.13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13% 상승한 2,950.46, 나스닥은 -0.24% 상승한 8,031.71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리서치업체 마킷이 발표하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Composite Flash)는 시장 예상치인 50.9를 하회하는 50.1을 기록했다. 서비스 PMI 예비치(Composite Flash)도 시장예상치인 50.9를 하회하는 50.7을 기록했다. 5월의 경우 두 지수 모두 50.9를 기록했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 예비치는 최종 PMI 보고서 보다 10일 정도 일찍 발표하며, 전체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의 85%를 바탕으로 발표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매월 초에 발표되는 PMI의 선행성을 띠게 된다.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이면 경기의 확장을, 50 이하이면 경기의 수축이라고 판단한다.

오늘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5월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시장예상치인 5백 28만건을 상회하는 5백 34만 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대부분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며, 주택 구입자도 새로운 집으로 들어오기전 은행 대출을 통해서 모기지와 기존주택의 리모델링이나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건수가 많을 수록 미국경제에 우호적이다. 기존 주택판매가 늘면 미국경제가 좋다는 반증이며, 줄게되면 미국경제가 좋지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하락으로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 주택구매 수요자들이 증가하게 되므로, 모기지 금리의 변동도 기존주택 판매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이란발 중동지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늘 상승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7.80을 기록하며 +0.93% 상승 마감했다. WTI 원유 선물은 이번주 9% 상승을 기록했다. 휘발유 선물은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정유공장의 대규모 화재로 인해 4% 가량 상승했다.

오늘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WTI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수 포지션은 36만 3100 계약으로 지난주 35만 1700 계약 보다 1만 1400계약이 증가되었다.

오늘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1076기에서 10기가 증가한 1086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에서 969기에서 967기로 2기가 감소했고, 캐나다지역은 107기에서 119기로 12기가 늘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24기에서 변함없이 24기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6.10% 폭등하며, $1403.00에 마감했다.

현재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올해부터 연속적으로 금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 9월 에서 12월 까지 3개월간 결혼시즌이 도래하며 신부의 지참금으로 인해 실물  금수요가 상당히늘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국과  95.69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46%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약세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도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FOMC가 끝난 후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772%)와 10년물 국채금리(2.059%)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48으로 유지되었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하지만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미국 상무부는 중국 기업 5곳을 추가로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 -2.64%, AMD가 -3.03%, 자일링스(XLNX) -2.28% 하락 마감했다.

델타 에어라인(DAL) 오늘 대한항공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4.3%를 획득했다고 밝혔고 이후 지분을 10%까지 확보하겠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부터 델타 에어라인과 조인트 벤쳐를 설립했다.





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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