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9일 수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6/19/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오늘 끝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하,FOMC)에서 나올 립서비스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으며, FOMC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어제 트럼프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대선 출정식에서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 내세우며 2020년 대선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경제를 내세웠고, 일자리, 감세, 규제완화등을 통해 자신이 공약을 잘 지켰고 역대 대통령들 보다 많은 일을 했다고 자화자찬했다.

멕시코 장벽건설, 반이민정책, 리쇼어링을 통해 미국우선주의를 거듭해서 강조했다.
2020년 대선일은 11월 3일이며, 민주당은 7월 중순에 후보를 결정하고, 공화당은 8월 하순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후보를 결정한다. 현재로선 민주당 조 바이든후보와 트럼프의 양자대결구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다.

오늘 FOMC의 핵심은 인내심이라는 단어가 사리지고 연준위원들의 점도표를 통해 올해 2차례 금리인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오늘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총재만 금리인하를 주장하며 동결에 반대의사를 보였다. 

3월 FOMC에서 미국 경제활동이 Solid에서, 6월에는 Moderate로 변했다. 
3월과 달라진 부분은 아래 그림에서 파악할 수 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5월 이후 역류 재부상, 금리인하 가능성, 미중무역분쟁 우려,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일단 열거한 위험들을 지켜보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3월과 달라진 점도표는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 가능성을 보였다. 3월 점도표의 경우 2.25% 이상이 11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2.5% 이상의 경우 1명의 연준위원이 점을 찍었고 2.25% 유지는 8명, 2.00%로 인하가 1명, 1.75%로 인가는 7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말까지 연준위원 중 1명은 1차례, 나머지 7명은 2차례 금리인하를 전망했다. 2020년 기준금리 중간값은 2.6%에서 2.1%로 낮아졌고, 2021년은 2.6%에서 2.4%로 제시했다.
FOMC와 점도표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youtu.be/gSMvJZemh2g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38.46포인트 상승한 26,504.00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30% 상승한 2,926.46, 나스닥은 +0.42% 상승한 7,987.32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오늘은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인한 미국 원유재고 감소로 인해 상승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4.60을 기록하며 +0.90% 상승 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의 주간 미국 원유 재고는 3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100만 배럴 증가 보다 큰폭으로 감소했으며, 가솔린 재고는 170만 배럴 감소, 정제유는 60만 배럴 감소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장기적으로 경제전망에 따른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발표되는 미국 원유재고가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경우 투기세력에 의해 국제유가의 변동성에 단기적인 영향만 끼치고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에 따라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 모든 원자재와 상품은 달러화 결제이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해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달러화가 약해지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과 달리 원유정제, 화학제품 생산등 산업에 쓰이는 것 보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항공 및 육상 운송에 쓰이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또한, 미국인 대부분은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통해 이동을 한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활발한 물류와 함께 이동이 증가하므로 5월말 이후 휴가와 함께 드라이빙시즌 전후로 휘발유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경기가 좋으면 국제유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미국경기가 나빠지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FOMC에서 올해 2차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0.58% 상승하며, $1358.65에 마감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달러화의 강세로 국제 금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FOMC에서 올해 2차례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96.7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43% 하락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약세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 대비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는 약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FOMC에서 올해 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754%)와 10년물 국채금리(2.030%)로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768으로 큰폭으로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장기 국채인 10년물 국채와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장기국채에 비해 낮다. 하지만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어도비(ADBE) 포토샵으로 유명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오늘 장전 발표한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인 주당 순이익 $1.78, 매출 $2.70B을 능가하는 주당 순이익 $1.83, 매출 $2.74B를 기록하며 +5.21% 상승 마감했다.

앨러간(AGN) 보톡스로 유명한 제약 바이오 업체, 오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인 린제스(Linzess)가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6.23% 상승 마감했다.


Jabil(JBL) 미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오늘 회사측에서 밝힌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주당 순이익은 $0.86이며, 회사측에서 가이던스를 $0.76 - $0.96로 제시하며 +10.25% 상승 마감했다.





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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