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6/14/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브로드컴이 실적발표에서 화웨이 제재로 인해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낮게 제시하자 반도체 업종이 나스닥 지수의 하락을 이끌며 하락 출발했다. 이후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장중 혼조세를 보였다.

오늘 트럼프는 폭스(FOX)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일 유조선 공격은 이란이 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발표한 5월 산업생산이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2년 2월 2.7%를 기록한 이후 5.0% 증가는 17년만에 처음 기록한 수치이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으로 부터 수입이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29.6%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마찰이 원인이라고 언급했다. 무역전쟁의 승자는 없으며 미국과 글로벌 경제 모두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준 기준금리 방향성을 알아 볼 수 있는 CME FedWatch Tool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86.3%,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70.1%로 나타나고 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7.16포인트 하락한 26,089.61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16% 하락한 2,886.98, 나스닥은 -0.52% 상승한 7,796.66에 마감했다.

[경제지표]

상무부에서 발표한 5월 미국 소매판매는 시장예상치 0.7%를 하회하는 0.5%를 기록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시장예상치 0.4% 상회하는 0.5%를 기록했다. 계절적인 변동성이 큰 휘발유와 자동차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시장예상치 0.4% 상회하는 0.5%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5월 미국 산업생산은 시장예상치인 0.2% 상회하는 0.4% 증가를 기록했다. 공장 가동률은 시장예상치 78%를 상회하는 78.1%를 기록했다. 미국 공장가동률이 제조업 전성기였던 예전에 비해 중요도는 많이 떨어졌으나 공장가동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경제가 탄탄하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이 수치도 항상 참고해야 할 것이다.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시장예상치인 98.4를 조금 하회하는 97.9를 기록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미시간대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매달 미국의 600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 미국 경제에 관련된 재정상태, 소비태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미국 국내 총생산(GDP)의 70%는 소비이기 때문에 소비자 신뢰지수는 미국민의 소비와 관련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설문조사이다.

4월 기업재고는 3월 대비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0.5% 증가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원유 수요 감소 우려로 상승은 제한되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2.50을 기록하며 +0.42% 상승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에서 지난주 1078기에서 2기가 줄어든 1076기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에서 975기에서 969기로 6기가 감소했고, 캐나다지역은 103기에서 107기로 4기가 늘었다. 멕시코만은 지난주 18기에서 6기가 늘어난 24기를 기록했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치에 부합하자 며칠간 상승 부담감으로 2018년 4월 11일 이후 최고치인 1361.95를 기록한 후 하락 반전했다. 국제 금가격은 +0.09% 상승하며 $1344.85에 마감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면 원자재와 상품을 거래하는 기준이 되는 달러화도 같이 약해지게 되며, 각종 원자재와 상품과 더불어 국제 금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이자가 발생되지 않는 금의 경우 수천년 전 부터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서 역할과 기능을 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자산의 가치방어적인 성격 덕분에 전쟁과 분쟁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침체 우려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게 된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미국 소매판매가 견조함을 보였고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전일 대비 +0.573% 상승하며 97.572로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의 강세로 유로화, 영국 파운드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환율은 해당 국가와 국가간의 통화 교환비율이며, 달러 인덱스는 1973년 3월 100을 기준으로 유로화(57.6%), 일본 엔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으로 구성이 되며 달러인덱스에 적용된다. 달러인덱스가 강세가 되거나 약세가 되는 것은 6개 주요국 통화의 강약에 따라 결정된다. 유로존의 공용통화인 유로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로화를 움직임에 따라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다음주 열리는 FOMC를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서 단기금리는 강보합, 장기금리는 약보합을 보였다. 2년물 국채금리(1.843%)와 10년물 국채금리(2.087%)는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44를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금융위기나 경기침체가 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에 비해 리스크가 낮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다. 하지만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단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이자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현재 경기는 좋지만 미래의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채권투자자들이 이자율이 높은 단기채권에 비해 장기 채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를 받더라도 장기 국채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 단기 국채 금리는 높아지고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의 특징주]

브로드컴(AVGO) 무선 통신칩 설계 및 제조업체, 오늘 실적전망에서 화웨이제재로 인한 수요감소로 인해 다음 분기 및 올해 전망치를 하향 조정 하자 -5.57% 하락 마감했다.

츄이 인코퍼레이션(CHWY) 펫 스마트의 온라인 애완동물 소매업체, 오늘 IPO 가격은 $22이며, 개장가는 $36에서 시작했다. 장중 한때 $40.94 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며 종가는 $34.99으로 +59.05% 상승 마감했다.




워런버핏과 457만불 짜리 점심식사는 누구랑? < 2019년 버핏과 점심식사 상대는?

올해도 오마하를 다녀오고 나서 주주총회 Q/A를 통해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이야기 한것을
근거로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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