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일 토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5/31/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전일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 문제를 거론하며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다시 제기되며 하락 출발했다. 중국도 무역분쟁에서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며
불확실성은 증폭되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354.84포인트 하락한 24,815.04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1.32% 하락한
2,752.06, 나스닥은 -1.51% 하락한 7,453.14에 마감했다.

전일 장마감 후 트럼프는 6월 10일부터 멕시코 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감소시키지 않으면 5%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관세율을 높여 10월 부터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하원 비준 절차를 앞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 파기의 불확실성이 대두
되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므누신과 라이트 하이저는 트럼프의 관세부과 방침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했지만 본인들은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전일 중국 외교부에서 과격한 용어로 미국을 맹비난 했으며, 오늘 중국 상무부는 미국 제재에 맞서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 미국을 포함한 외국기업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폭시켰다.
중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50 이하로 떨어지면
서 경기하강 우려감을 불러 일으켰다.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작년 대비 +1.4%
상승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따라 자금이 몰렸는데 멕시코 관세부과로 인해 국채 금리는
큰폭으로 하락했다. 2년물의 경우 장중 1.98%까지 하락하며 2%가 깨졌다. 10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20개월만에 가장 낮은 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중 98%이상 기업이 1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실적발표 결과는 76%의
기업의 순이익과 59%의 기업의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제시했던
1분기 실적 예상 가이던스의 경우 -4% 실적 역성장이었으나 5월 24일 현재 -0.4% 실적 역성장이라고
밝혔다. 2016년 2분기(-3.2%) 이후 처음으로 실적 역성장을 기록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2분기 주당 순이익(EPS)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은 총 110개 기업이며 부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은 84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은 26개 이다. 현재 S&P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5.9배 이며 10년 평균인 14.8배를 상회하고 5년 평균인 16.5보다 낮은
수준이다. 98%가 완료된 1분기 S&P500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는 우려와 달리 -0.4% 실적 역성장을
기록하며 2분기 실적시즌을 기다리게 되었다.

[경제지표]

4월 개인 소득과 지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각각 0.5%, 0.3%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의 척도인 4월 개인 소비 지출(이하, PCE) 지수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지만 3월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했다.
4월 PCE 증가율은 3월보다 떨어졌으며 물가는 여전히 낮게 형성되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4월 근원 PCE 지수는 3월 대비 0.2% 상승했다. 작년 대비 1.6%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이었다.

5월 시카고 구매 관리자 지수(PMI)는 시장예상치 53.6을 상회하는 54.2를 기록했다. 시카고 PMI의
경우 매달 초에 발표하는 공급 관리자 협회(ISM)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선행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미시건대에서 발표하는 5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시장예상치 101.5를 하회하는 100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멕시코 관세부과와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과 베이커
휴즈 시추공 증가로 한때 $53.05 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3.36를 기록하며 -5.71% 하락 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베이크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전체적으로 지난주 1061기에서 8기가 늘어난 1069기를
기록했다. 미국지역에서는 983기에서 984기로 1기가 늘어났고 캐나다지역의 경우 78기에서 85기로
7기가 늘었다. 멕시코만의 경우 1기가 늘어났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멕시코 관세 부과,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 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1.38% 상승하며 $1310.20에 마감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97.67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39%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멕시코 관세 부과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으로 안전자산인 엔화는 상승, 멕시코 페소는 -2.5% 하락했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멕시코 관세부과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1.924%)와 10년물 국채금리(2.133%)는
하락마감했다. 2년물 금리의 급격한 하락으로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091로 벌어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개월 내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오늘의 특징주]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F)는 미국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 트럼프의 불법이민자로 인한 멕시코 관세
부과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대 되며 각각 -4.25%, -2.26% 하락 마감했다.

버라이즌(VZ)과 에이티엔티(T)는 미국 2대 통신 업체 아마존(AMZN)이 스프린트의 자회사의 부스트
모바일 선불폰 인수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각 -4.36%, -4.02% 하락하며 마감했다.

콘스탤레이션 브랜즈(STZ)코로나로 유명한 주류 업체,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멕시칸 유기농 체인
업체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 조치 불확실성으로 각각 -5.79%, -2.66 하락 마감했다.

6월 1일 부터 관세가 부과된다는데... 나 어떡해? < 6월 1일 이후 미국주식시장 대응 시나리오 워런버핏을 추종만 할 것인가? 분석을 할 것인가? < 2019 오마하 프로젝트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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