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5/30/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미국채시장에서 금리 안정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진정되며 상승 출발했다. 장전 발표된 미국 1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하락이 진정되며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었다. 여전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은 시장참여자 사이에서 여전히 회자되며 상승은 제한되었다. 장 후반 미국채 금리하락과 더불어 3대 지수 모두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상승전환 했다.

다우 산업평균지수는43.46포인트 상승한 25,169.88로 마감 했으며 S&P500은 0.2% 상승한 2,788.86, 나스닥은 0.3% 상승한 7,567.72에 마감했다.

어제에 이어 중국은 외교부를 통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며 미-중무역 분쟁의 불확실성과 우려감을 높였다.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미국정부가 자행하는 일련의 행동은 “무역 테러리즘, 경제적 살인, 경제적 탄압”이라고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미국의 대두수입도 전면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미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따라 자금이 몰렸는데 오늘의 경우 미국 경제지표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국채가격이 하락했지만 다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우세를 보이며 하락 반전했다. 10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20개월만에 가장 낮은 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제지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3.1%로 시장예상치인 3.0%를 상회하였다. 이전 1분기 속보치(3.2%)보다 0.1% 하락했지만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결과였다. 통상 분기 GDP는 연율을 기준으로 1개월 단위 마다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를 발표한다.

4월 무역수지는 3월에 비해 적자 규모가 소폭 늘었다. 적자규모는 -721억 달러 였으며 시장 예상치는 719억 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대비 수출은 -4.2%, 수입은 -2.7% 감소되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대비 3천명이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21만 5천명을 기록했다. 현재 4주 평균치는 21만 6750명이며 4주 평균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4월 잠정 주택 판매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5% 증가를 하회하는 -1.5%를 기록했다. 3월은 2월 대비 3.8% 증가한 105.8이었고 4월은 -1.5% 하락하며 104.3으로 발표되었다. 잠정 주택 판매는 현재 판매자와 구매자간 계약은 완료되었지만 이후 처리할 절차가 끝나지 않은 상태의 주택수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거래가 완료되는 시점은 1-2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기존 주택판매의 선행지표로 사용된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과 원유재고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장중 한때 4%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56.54를 기록하며 -3.86% 하락 마감했다.
오늘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의 주간 미국 원유 재고는 3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감소 했으며 가솔린은 220만 배럴 증가, 정제유는 160만 배럴 감소로 나타났다.


[국제금가격]

국제 금가격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과 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가격은 +0.54% 상승하며 $1293.20에 마감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98.06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03% 기록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 등이 대두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장 중 한때 미경기 지표 호조로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반전 했다. 2년물 국채금리(2.065%)와 10년물 국채금리(2.213%)가 하락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148까지 좁혀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개월 내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오늘의 특징주]

바이어컴(VIAB)과 CBS Corp(CBS)는 미국 미디어 업체 양자간에 합병을 공식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각 +3.50%, +3.17% 상승하며 마감했다.

PVH Corp(PVH) 미국 의류 제작 업체 올해 실적 전망이 13% 감소할 것이라고 회사측에서 발표했다. 현재 미-중 무역분쟁 우려와 함께 소매업 성장둔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글로벌 소비부진도 문제점으로 제기하며 -14.87% 하락 마감했다.

우버(UBER) 미국 1위 차량공유업체 장마감 후 IPO후 처음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은 31.0억 달러, 순손실 10.1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에 부합되는 실적을 발표했다. 장마감후 거래에서 +1.5% 이상 상승중이다.


5개월간 조정이 없었으니 당연한거 아닐까? <<< 베가스 풍류객의 개인적인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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