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금요일

글로벌 및 미국증시 마감시황(04/26/19)


[미국 주식시황]

3대 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우려감으로 인해 하락출발했으나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2%를 기록하자 상승 반전하며 마감했다. 양호한 미국의 GDP 성장률을 보였지만 엇갈리는 시총 상위 기업들의 실적 우려감으로 인해 장중에는 혼조세를 보였다.

엑슨모빌의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국제유가가 3% 가량 하락 하면서 에너지 업종이 하락을 주도했다. 전날 실적을 발표했던 인텔은 예상치를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약한 2분기 가이던스 제시로 장중 10%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엔비디아도 장중 5% 가량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헬스케어 업종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날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이 호실적 발표와 아울러 프라임 회원들에게 1일 배송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아마존의 1일 배송으로 인해 타겟과 월마트는 실적 우려감으로 하락마감했다.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은 4월 26일 현재 S&P 500 기업 중 46%인 230여개 기업이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77%가 넘는 기업들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으며 59%가 넘는 기업의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38개 기업 중 32개 기업이 약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6개 기업이 강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현재S&P500인덱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8배이다. 현재 PER은 5년 평균치 16.4배와 10년 평균치 14.7배 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제지표]

오늘 오전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이 3.2%라고 밝혔다. 2018년 4분기 2.2%,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예상치로 제시한 2.5%를 0.7%능가하는 수치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1분기 무역 적자폭이 줄었고 소비보다 수출호조가 GDP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 수출은 1분기 GDP에서 1.03%를  기록했다. 미국 GDP의 70%를 담당하는 소비는 2018년 4분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둔화되어 1.2% 증가에 그쳤다. 4분기가 연말 쇼핑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의 증가 폭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 4분기 대비 0.6% 증가 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3% 증가했다.

4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는 시장예상치 97.1를 조금 상회하는 97.2를 보였다. 3월에 비해 소폭 떨어졌으나 여전히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는 좋아 보였다.

[국제유가]
오늘 전미 총기협회 행사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석유수출국 기구(OPEC)에 압력을 행사해 유가를 낮출 것이라고 한 것을 빌미로 장중 3% 가까운 급락을 보였다. 자신의 트위터에 사우디와 OPEC 산유국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확인한 바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하락한 유가는 반등이 나오지 않았다.

오늘 발표된 베이커 휴즈 시추공수는 북미 지역의 경우 지난주 1078개에서 1054개로 24개의 시추공이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의 시추공수는 지난주 1012개에서 991개로 21개가 줄었으며 멕시코만은 23개에서 21개로 2개가 줄었고 캐나다 지역은 66개에서 63개로 3개가 줄었다.

[국제금가격]
국내 총생산(GDP)발표 후 2주간 강세를 보이던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며 $8.30(0.65%) 상승하면서 $1288에 마감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국내 총생산(GDP)발표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감으로 2주간의 상승랠리를 마치고 하락 마감했다. 이로 인해 유로화와 파운드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채금리]
미국채 금리는 강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로 인해 소폭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2.38%)와 10년물 국채금리(2.50%)는 하락 마감했다.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22를 기록했다.

[오늘의 특징주]
아마존(AMZN) AWS 클라우드와 전자상거래를 영위하는 업체이며 전일 호실적 발표와 아울러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에게 1일 배송을 검토중이라고 밝히며 2.54% 상승 마감했다.

인텔(INTC) 전세계 반도체 생산 1위 업체이며 전일 시장 예상치($0.87)를 조금 상회하는 순이익($0.89)을 발표했지만 2019년 2분기 약한 가이던스 발표로 인해 8.99% 하락 마감했다.

엑슨모빌(XOM) 미국 1위 석유업체이며 시장 예상치($0.78)를 하회하는 순이익($0.55)을 발표하며 2.10% 하락 마감했다. 화학 사업 부문 이익 감소와 정제 마진의 악화로 인한 손실, 정제시설 유지보수로 인한 실적 감소라고 밝혔다.

포드(F) 미국 2위 자동차 생산업체 이며 시장예상치($0.26)를 능가하는 순이익($0.44)과 매출을 발표하며 10.74% 상승 마감했다. 북미지역의 픽업 트럭과 SUV의 판매호조로 인해 남미와 중국 지역에서 손실을 만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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